남해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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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drag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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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3명이 시간 맞추기도 그리 쉽지않았는데, 마침 무박여행이 딱 좋았어요. 새벽에 도착하여 고운 모래의 은모래비치도 산책했고, 금산 보리암도 산에 오르는 느낌으로 구경했습니다. 예전 독일여행을 떠올리며, 예쁜 독일마을 구경도 좋았고, 수제맥주도 맛보았습니다. 다랭이 마을은 계단식 논밭 구경보다 급경사를 땀흘리며 내려가서 본 바다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더운 날씨여서 땀은 많이 흘렸지만, 알찬 여행상품이었던것 같아요. 점심식사로 먹은 멸치쌈밥정식, 처음 맛보았는데 통통하고 맛좋은 죽방멸치가 거의 작은생선 수준이었어요. 맛있게 먹었답니다. 기사님이 운전을 잘하셔서 불안하지 않게 다녔고, 민병호 가이드님이 막히지 않게 적절하게 시간안배를 잘하셔서 빠르게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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