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정말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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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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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123 모래는 어쩜 그리 고운지요. 샌달 신고 산책했는데 모래가 신발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니까 정말 좋드라구요. 보리암은 바위과 나무가 잘 어우러져서 멋진 풍광을 이루었어요. 사진도 잘 나오드라구요. 독일마을은 정말정말 예쁜 마을이예요. 꽃들을 얼마나 예쁘게 가꾸었든지... 집에 들어와서 구경해도 된다는 말에 들어가서 구경했는데 벽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재료를 독일에서 공수해 지었다고 하시네요. 며칠 묵었다 오고 싶드라구요. 마을이 넘 예뻐서 사진 많이 찍었어요. 점심으로 난생처음 멸치쌈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리필도 잘 해주시고... 다랭이마을은 바다와 잘 어우러지는 멋진 마을이었어요. 울릉도 축소판이랄끼? 다만 아쉬운 점은 마을 분들이 관광객 상대로 장사하느라 바빠서인지 논,밭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 시 차원에서 세금 혜택이라든지 혜택을 주어서 계단식 논밭을 잘 살린다면 관광객을 계속해서 많이 유치할 수 있을거고,만족도도 훨씬 높일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민병호 가이드님께서 아주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안내를 잘 해주셔서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좋은 여행지를 힐링투어라인과 함께,민병호가이드님과 함께 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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