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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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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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토요일에 소셜로 통해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를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여행가는게 처음이라 설레면서 두려웠는데 친절하신 가이드분덕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가는길에 먹을거리도 많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얼음물이나 막걸리, 아이스크림 등 팔아요. 당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얼음물 필수였네요 꿀맛! 거기 사장님께서 정상은 철쭉 안 폈다고 5월 중순은 되야한다고 말씀하셨구요 올라가다보니 초중반쯤은 철쭉이 생생했어요. 그리고 산행 정말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포기할까도 많이 고민했는데 정상 가기 20분전부터가 최고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중간에 포기했으면 큰일날 뻔 했다는 생각이 아직도 드네요. 새, 바람, 공기, 전경 생생합니다. 날씨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하구요 소요시간 약 4:30~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올라갈 때 시간이 오래걸렸어요ㅠㅠ 시간 맞추느라 사진도 못 찍고 밥도 제대로 못 먹었지만 여행사와 함께가 아닌 가족과 함께 트레킹여행이라면 한 번 더 가고싶어요!^^ 정상에서 찍은 사진 첨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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