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과 스위스마을. 소나기 마을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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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여행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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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남이섬과 스위스마을, 소나기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당일여행이어서 별 정보 수집 없이 바람쐬러 가는 기분으로 큰 기대 없이 출발하였는데, 정말 엄청난 힐링이 되는 여행이었습니다.
차가 많이 막히는 길이었음에도 가이드분과 기사님의 판단으로 거의 일정에 맞추어 움직일 수 있었고, 참 친절하시고 세심한 배려가 여행길을 더욱 즐겁게 한 것 같습니다.
남이섬은 워낙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어서 설명이 필요없는 곳이지만, 먹고 보고 타고 쉴 수 있는 ... 그래서 꼭 가족들과 다시 가고 싶은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스위스 마을은 색감이 예뻐서 사진찍기에 괜찮은 곳인거 같습니다. 소나기 마을은 고요하니 평화로운 곳으로 서정적인 분위기가 넘치는 곳인데 , 남이섬에서 활동적으로 여행을 시작했다면 소나기 마을에서 차분히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어 좋은 코스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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