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 바람의 언덕 그리고 통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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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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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원 님~ 5월 20일 금요일 밤, 외도 거제 통영 다녀 온 여행객 입니다. 저희 부부에게 자리 양보하시고 , 살신성인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게습니다. 다른 여행객들에게도 이렇게 친절을 베푸셨나요? 우리 부부에게만 특별히 신경 써주신건가요?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덕분에 저희 부부는 재미나고 유쾌한 여행했습니다. 둘이서 이곳 저곳 자주 다니는 편인데, 이번 여행은 특히 금요일밤 버스를 이용해서 토요일 밤에 집으로 돌아 올 수 있어서 일요일 하루를 오롯이 사용하는 장점이 있었어요. 외도에서는 섬들을 바라보면서 커피도 마시고, 바람의 언덕 탐앤탐스에서 넘실거리는 바다구경 실컷했습니다. 통영에서는 싱싱한 회에 소주 잔을 기울였는데, 통영 소주는 밑에 구멍이 뚫렸나봅니다. 어디로 새는지 금방 사라지는군요.우연히 만난 이순신 장군 위령제 작두타는 걸 마져보고 왔어야하는데, 다음에 통영에 다시갈 이유를 만들어 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시간 안에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합니다. 힐링투어라인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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